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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이글] LPGA 슈퍼스타 '2025 JM 이글 LA 챔피언십'에 총출동

LPGA 투어 챔피언들과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2025 JM 이글 LA 챔피언십'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엘 카바예로(El Caballero)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렉시 톰프슨, 브룩 헨더슨, 스테이시 루이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민지 리 등 LPGA 투어에서 큰 성공을 거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UCLA 올 아메리칸 출신이자 칼라바사스 거주지인 캐롤라인 카날레스가 스폰서 초청으로 LPGA 데뷔하게 된다.     대회 주최자인 월터 왕과 셜리 왕은 "LA에서 LPGA 투어 수퍼스타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또한 캐롤라인이 그녀의 고향에서 첫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렉시 톰프슨은 2014 쉐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11번의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24년 풀타임 대회 참가를 잠정 중단하였으나 중요한 LPGA 투어 대회에는 계속 출전할 예정이다. 브룩 헨더슨은 2021년에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13번의 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선수이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두 차례 미국 소헤임 컵 팀을 이끌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과 13번의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는 2026년 유럽 소헤임 컵 팀의 캡틴으로 선정되었으며, 세 차례 메이저 우승과 9번의 LPGA 투어 우승을 기록한 선수이다. 민지 리는 2019년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과 10번의 LPGA 투어 우승을 자랑한다.   또한 캐롤라인 카날레스는 UCLA에서 2023-24 시즌 올 아메리칸 명예에 선정되었고, 2022-23 시즌에는 PAC-12 1팀에 올랐다. 현재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LPGA 데뷔를 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7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이는 메이저 대회를 제외한 LPGA 투어 대회 중 상금이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여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M 이글은 LA 화재 구호와 복구를 위해 65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튼과 팰리세이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응급 대응자, 군인 및 그 가족에게 대회 기간 동안 무료 입장을 지원한다.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일 입장권은 25달러, 주간 입장권은 45달러, 할리우드 클럽 18번 홀 VIP 입장권은 375달러(일일), 1500달러(주간)로 판매된다.   대회를 위해 5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자원봉사 패키지는 65달러로 공식 대회 티셔츠, 모자, 자원봉사 배지,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웹: JMEagleLAChampionship.comJM 이글 LPGA 슈퍼스타 투어 우승 투어 대회 메이저 대회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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